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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하는 기계는 생각하는 기계가 될 수 있을까?

인공지능을 만든 생각들의 역사와 철학

  • 원제 : Artificial Intelligence, A Philosophical Introduction
  • 저자 : 잭 코플랜드
  • 옮김 : 박영대
  • 출판사 : 에디토리얼
  • 출간일 : 202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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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본 정보
반양장본148*217 mm548 쪽
ISBN
9791190254007
이 책을 쓴 잭 코플랜드 교수는 컴퓨터 이론과 역사에 정통한 철학자다. ‘지능을 가진 기계’의 이론적 기초를 닦은 앨런 튜링의 저작과 논문, 강연 등을 수집해 문서보관소(아카이브)를 설립하고 연구해 온 인공지능 전문가이기도 하다. 그는, 우리가 컴퓨터를 ‘생각하는 기계’로서 받아들이지 여부는 철학적 쟁점들을 검토한 후 공동체의 합의에 따라 ‘결정’해야 하는 사안으로 간주한다. 우리는 최초의 컴퓨터가 등장한 이후 지금까지 계산하는 기계에게 인간에게 사용하던 개념들을 동등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 여부를 따져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인간의 사고활동에 고유한 특성은 무엇인가? 인간의 사고를 모방하도록 만든 기계가 어느 수준까지 도달하면 ‘생각한다’고 인정할 수 있는가? 뿐만 아니라 우리는 ‘컴퓨터’란 용어에 대해서도 현실에 부합하는 개념 규정을 하지 않고 있다. 컴퓨터는 초창기의 목적대로 ‘계산기’에만 머물러 있지 않다. 나아가 기계가 생각한다고 말할 때 ‘생각’이란 어떤 내용을 함축하는가? 코플랜드의 지적대로 “이는 결코 기술적인 쟁점이 아니라 오로지 철학적인 쟁점이다.” 그리고 “어쩌면 기술 전문가들은 생각하는 기계를 실제로 전혀 만들 수 없을지 모른다. 그러나 이와 별개로 인공물이 글자 그대로 생각할 수 있다는 말이 개념적 오류인지 아닌지 하는 의문은 우리가 해결할 수 있다.”(p.89)
감수의 말: 인공지능을 철학적으로 논한다는 것은
감사의 말

들어가며

1장 인공지능의 역사: 역사적 개요
컴퓨터의 출현
논리이론가(The Logic Theorist)
다트머스 회의
앨런 튜링 그리고 인공지능의 철학

2장 눈부신 증거들
컴퓨터의 내부
패리(Parry), 편집증적 프로그램
일라이자(Eliza), 심리치료…

잭 코플랜드 (저자) B. Jack Copeland

뉴질랜드 캔터베리대학교 교수. 철학과 논리학을 가르친다. 마음에 관한 철학, 언어철학, 논리학을 주제로 폭넓게 글을 써왔다. ‘The Turing Archive for the History of Computing’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는 튜링 연구 전문가이며, 컴퓨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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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대 (번역가) | 대한민국 작가

남산강학원 연구원. 전공수업에 써먹을 요량으로 연구실에 들렀다가, 새로운 공부에 매혹되어 눌러앉았다. 연구실에서 친구와 공부, 이 두 가지야말로 삶의 가장 소중한 기쁨이라는 것을 배웠다. 서양철학과 과학을 공부하고 있으며, 니체, 푸코, 토머스 쿤, 파이어아벤트 등 철학의 대가들로부터 공부와 삶의 노하우를 배우고 싶다. 앞으로도 쭉 고귀하고 즐거운 삶을 위해 공부하고 싶다. 대학에서는 사회학, 대학원에서는 철학을 공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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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인 (감수) | 대한민국 작가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철학과 석사(「니체의 ‘영원회귀’ 사상 연구」)와 박사(「들뢰즈의 비인간주의 존재론」) 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희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 학술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서울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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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인공지능의 재부상은 지나치게 급작스러웠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 2016년 프로 바둑기사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대국이 뚜렷한 분기점이 되었다. 생각해보자. 그해 이전까지 우리(한국인)는 편리한 가전제품, 고성능 컴퓨터, 스마트한 전자기기를 인식했지, 인공지능이란 기술을 직접으로 인지하며 살진 않았다. SF 영화들이 그리는 미래상이 아무리 파국적이어도 현실감을 갖기는 어려웠다. 알파고는 달랐다. 때마침 불어닥친 다포스 포럼의 4차 산업혁명 담론이 좋은 땔감 노릇을 하기도 했다. 2011년 이후 ‘내 손바닥 안의 세상’을 가능케 한 스마트폰도 영향을 주었을 것이다.

다른 스마트한 기술들이 그러했듯 기술의 원리를 몰라도 기계의 사용은 가능하다. 그런데도 인공지능이 유별나게 공포와 불안, 비관적 전망을 자아내는 이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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