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어 봤자 소용없다

  • 저자 : 정연철
  • 출판사 : 온다
  • 출간일 : 201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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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본 정보
반양장본209 쪽
ISBN
9788934993858
불안하고 나약한 소년을 주인공으로 한 성장 소설이다. 남부러울 것 없이 자란 한 소년이 불의의 사고로 인생이 산산조각 나고 무참히 깨져 버린 것 같은 자신의 삶을 받아들이고 일으켜 세우는 과정을 현실적이고 섬세하며 극적으로 그리고 있다.

영재는 말 그대로 엄친아이다. 소위 잘나가는 부모님에 잘생긴 얼굴에 성적도 탑이다. 그런 영재는 교실에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고 준엽이, 희수과 함께 삼총사를 결성하여 학교의 왕으로 군림한다. 영재는 같은 반 친구, 다리를 저는 민규를 특히 잔인하게 괴롭힌다. 어느 날 영재는 어쩔 수 없이 부모님의 모임에 따라 나가고 귀가 길에 교통사고를 당하고 만다. 그것도 엄마의 실수로.

세상 무서울 게 없었던 영재는 자신이 가장 경멸한 동급생 민규의 위치로 전락하자 삶에 대한 의지를 잃어버린다. 그 원인을 제공한 사람이 엄마이기에 영재의 슬픔은 더욱 깊다. 하지만 이를 악물고 하루하루를 버티어 나가고 그전과는 다른 시선으로 세상을 보게 된다. 비로소 영재의 눈에 상처 입은 사람들이 들어오고 뿐만 아니라 자신이 괴롭혀 온 민규의 마음도 헤아리게 된다. 더욱이 자신의 조건과 상관없이 자신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이런 심리적인 변화와 더불어 마지막 부분의 반전을 통해 학교 폭력이 어떻게 돌고 도는가를 이 소설은 낱낱이 보여 준다.
일반 쓰레기
식은 밥 처리하기
떡실신 꼽등이
장식용 생선 대가리
곤두박질
스토커
나는 학교에 갔다
붕어빵 손난로
나는 학교에 안 갔다
수신 메시지: 괜찮아?
태풍의 눈
악몽 그리고 악몽
수평선
발신 메시지: 괜찮아?
첫눈
경상남도 함양 두메산골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동화 《주병국 주방장》, 《생중계, 고래 싸움》, 《속상해서 그랬어!》, 《만도슈퍼 불량만두》, 《웃지 않는 병》, 《콧방귀침을 쏴라, 흥흥!》, 《텔레파시 단짝도 신뢰가 필요해》, 《받아쓰기 백 점 대작전》, 《엄순대의 막중한 임무》, 《백준녕의 빵점 도전기》, 동시집 《딱 하루만 더 아프고 싶다》, 《빵점에도 다 이유가 있다》, 《알아서 해가 떴습니다》, 《꽈배기 월드》, 그림책 《두근두근 집 보기 대작전》, 청소년소설 《마법의 꽃》, 《열일곱, 최소한의 자존심》, 《꼴값》, 《울어 봤자 소용없다》 등이 있습니다.
후회해도 소용없다! 울어 봤자 소용없다!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남부러울 것 없지만 불안정한 영재.
존재감이라곤 없는 민규. 주먹으로 분풀이하는 준엽.
“왜냐고 묻지 마! 나도 내 마음 모르니까.”
요즘 아이들의 아프고 비밀스런 성장기.

국내 문학계에서 청소년 소설이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 않다. 최근 몇 년 사이에 《완득이》《우아한 거짓말》《아몬드》《까칠한 재석이》 등의 작품들이 청소년과 일반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아마 동서고금을 통틀어 가장 사랑받은 청소년 문학을 꼽자면 《호밀밭의 파수꾼》이나 《아웃사이더》 등 일 것이다. 그러나 막 사춘기를 겪는 청소년들이야말로 문학의 가장 매력적인 주인공이 될 가능성이 크다. 어른과 아이의 중간 단계에 있기에 그들은 신체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불안해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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