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백의 발상의 전환

오늘날의 미술, 아이디어가 문제다

  • 저자 : 전영백
  • 출판사 : 열림원
  • 출간일 : 2020-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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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본 정보
반양장본143*210 mm320 쪽
ISBN
9791170400226
미술사학자 전영백 홍익대학교 예술학과 교수가 발상을 전환하여 희대의 명작을 탄생시킨 스타급 현대미술가 32명을 탐구했다. 그들은 무엇을, 어떻게 작품으로 구현했으며, 그들의 발상은 그 이전의 작품들과 어떻게 다른지, 그들이 우리 삶에 제시한 뜻은 무엇인지, 전문가다운 시선으로 심도 있게 풀어냈다.

저자는 일반인들이 현대미술을 낯설고 이상하고 불편하다고 여기는 데는 미술인들이 그들 자신의 언어에만 천착해 일반인들의 눈높이를 맞추지 못한 면도 있다고 여긴다. 그 해결방안 가운데 하나로 저자는 일반인들이 미술작품에 관해 갖는 오랜 고정관념을 바꾸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미술은 아름답고 고결해야 한다는 보편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미술, 특히 현대미술은 일상의 습관, 오랜 관습을 탈피, 이를 색다른 각도에서, 색다른 방식으로 표현한 개념미술이 대부분이라는 인식을 지녀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발상의 전환으로 걸작을 탄생시킨 현대미술가와 그들의 작품을 다루고 있다. 개념미술이라는 측면에서 현대미술을 바라보면서 저자의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지금껏 보이지 않던 현대미술작품이 비로소 ‘보이는’ 경험을 하게 된다. 현대미술작품과 일반인들을 잇는 가교를 자처한 저자의 의도가 꼭 맞아떨어지는 지점이 아닐 수 없다.
책을 열며

개인 PERSONAL
지극히 비밀스럽고 개인적인 것의 공유 | 펠릭스 곤잘레스 토레스Felix Gonzalez-Torres
삶과 다름없는 행위예술: 작품으로 들어온 옛사랑 | 마리나 아브라모비치Marina Abramovi?
평온한 일상이 덮고 있는 내면의 불안 | 로버트 고버Robert Gober
흔들림 없는 뒷모습의 미학 | 김수자Kim Soo Ja…

전영백 (저자) | 대한민국 작가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미술사학과에서 석사, 영국 리즈대학교Univ. of Leeds 미술사학과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술사학연구회 회장을 지냈으며, 2002년부터 영국의 국제학술지 Journal of Visual Cult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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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아이디어로 새로운 세계를 조명하는 32명의 작가들,
일상의 익숙함 뒤로 매몰된, 진실한 삶의 사유를 견인하다!

현대미술가들은 무엇을, 어떻게 작품으로 구현하는가?
그들의 발상은 어떻게 다르며, 어떤 의미를 지니는가?

현대미술은 낯설고 이상하고 불편하다?

2012년 서울 도심 한복판, 중구 세종대로 삼성생명 빌딩에 누군가의 평범한 침대를 찍은 대형 흑백사진이 걸렸다. 두 사람이 함께 누웠던 흔적이 남은 빈 침대의 머리맡에는 베개 두 개가 덩그러니 놓여 있다. 아무런 설명도 없는 이 일상적 사진은 쿠바 출신의 미국 작가 펠릭스 곤잘레스 토레스의 \'무제\'라는 작품으로, 전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걸작이었다. 그의 사진작품은 에이즈로 죽어가는 연인과의 사적 공간을 신체적 흔적과 함께 적나라하게 보여주었는데, 그 역시 3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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