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미술에 대해 이야기하는 법

  • 저자 : 프랑수아즈 바르브 갈
  • 옮김 : 박소현
  • 출판사 : 동양북스
  • 출간일 : 202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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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본 정보
반양장본150*220 mm256 쪽
ISBN
9791157686308
나도 몰랐던 우리 아이의 미적 감각을 깨우는 미술 감상법

미술에 문외한인 어른과 미술이 처음인 아이 모두를 위한 미술 가이드. 모든 아이는 미적 감각과 감수성을 타고난다. 다만 이를 알아보고 이끌어 주는 일은 어른의 몫이다. 대개 아이는 어른의 문화적 취향을 모방하면서 자신만의 취향을 만들어나간다. 이를 모르지 않는 어른도 아이의 예술적 감수성을 일깨우고 미적 안목을 길러줄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편이란 생각에 아이를 데리고 미술관 관람에 나설 때가 많다. 하지만 유튜브와 게임에 익숙한 아이는 정지 화면 같은 그림이 따분하기만 하다. 길잡이를 자청하며 아이를 그림 앞에 세워두고 온갖 정보를 ‘주입시키는’ (알고보면 ‘미알못’인) 어른의 접근법도 미술은 ‘따분한 과목’이라는 고정관념만 더욱 굳힐 뿐이다. 결국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미술 관람은 ‘따분한 기억’으로 각인되고 만다.

저자는 이 책의 전반부에서 어른과 아이 모두 미술 작품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미술에 접근하는 6가지 관점, 미술을 대하는 9가지 방식, 그림을 보는 13가지 방법 등 미술 읽기에 유용한 실용적인 정보를 전한다. 후반부에는 르네상스 시대부터 현대미술에 이르기까지 주요 (서양)미술사를 관통하는 서른 점의 다양한 작품을 수록했다. 아이의 편견 없는 질문과 연령별 눈높이에 맞춘 세심한 해설을 따라가며 이들 작품을 감상하는 연습을 거듭하다 보면 미술 읽기의 시각적 도구들을 저절로 익힐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미술사, 사조, 기법, 주제 등 미술 세계를 이해하기 위한 주요 키워드도 섭렵할 수 있다.
들어가며 6
1부 미술을 보는 안목을 기르는 법

어른과 아이 모두를 위한 미술 가이드 14
아이와 함께 미술 감상하는 법 15
자신의 미적 안목에 자신감을 가지세요 | 아이가 무엇을 보는지 살피세요 | 아이가 주도하게 하세요 | 아이의 태도에 익숙해지세요 | 아이의 현실을 파악하세요 | 아이의 조급함…

프랑수아즈 바르브 갈 (저자) Franc,oise Barbe-Gall | 프랑스 작가

파리 소르본 대학과 에콜 뒤 루브르에서 미술사를 전공했다. 지은 책으로 《그림 읽는 법: 그림 속 상징 해석하기》, 《아이와 현대미술에 대해 이야기하는 법》, 《그림을 보는 법》, 《인상주의 작품 보는 법》 등이 있으며 《아이와 미술에 대해 이야기하는 법》은 9개 언어로 번역·출간됐다.

박소현 (번역가) | 대한민국 작가

중앙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에서 국문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편집자 겸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아이의 안목은 어른이 길러주는 것,
미술 감상할 줄 아는 아이로 키우는 법

아이의 취향은 부모의 취향을 닮는다. 굳이 부모가 아니라도 주변 어른이 문화생활을 즐기는 모습이나 예술을 대하는 태도를 일찍부터 보고 자란 아이들은 어른의 문화적 취향을 모방하며 서서히 자기만의 취향을 만들어 간다. 아이의 미적 안목을 형성하는 데 어른의 역할이 크다는 말이다. 대다수 부모는 아이의 감수성과 잠재된 예술성을 일깨워 주고 싶어 하지만 그 방법을 모른다. 가장 쉬운 길이라는 생각에 미술관에 데려가 보지만 아이의 미적 감각과 교양을 키워주는 일은 녹록지 않다. 동행한 어른은 사실 미술에 취미가 없거나 조예가 깊지 않은 ‘미알못’(미술을 알지 못하는 사람)인 경우가 많다. 게다가 유튜브나 게임기만 붙들고 살던 아이들은 뭐든지 금세 싫…
아이는 그림을 원하는 대로 볼 수 있는 자유가 주어지면 날카로운 직관을 발휘합니다. 만일 이 자유를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북돋워 주지 않는다면 자라면서 어른들의 자기 검열(‘바보 같은 질문’으로 들릴지 모른다는 두려움)을 내면화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시선의 자유는 예술 작품을 탐구하는 데 최선의 출발점입니다. 지적인 설명으로 포장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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