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 : 토마스 렌취
- 옮김 : 이원석
- 출판사 : 북캠퍼스
- 출간일 :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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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철학은 실존철학이나 마르크스주의, 프래그머티즘의 언어분석과 논리적 개념 분석 없이 이해될 수 없다. 또한 문명 비판이나 도덕 비판, 정신분석, 상대성이론 없이 이해될 수 없다. 이 책은 19, 20세기 혁명에 가까운 사회적, 역사적 변화를 추적하고 하이데거의 존재론 분석, 비트겐슈타인의 언어분석, 아도르노의 비판 이론을 비롯해 프랑스에서 시작된 포스트모더니즘에 이르기까지 근현대 철학의 핵심을 탐구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 20세기 성찰들이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에도 생산적으로 서로 결합하여 상호 보완될 수 있음을 이야기하고 있다.
토마스 렌취 (저자) | 독일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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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번역가) | 대한민국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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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철학은 2500년 철학사에서 정점을 보여주었다. 중점적으로 다루는 주제가 다양해졌고 학파도 폭넓게 형성되었다. 20세기 철학은 무의식에서부터 인간 실존과 언어, 사회, 과학에 이르기까지 모든 차원에서 이성 비판적 급진성을 특징으로 하는데, 이는 지난 20세기에 발생한 두 차례의 세계대전과 홀로코스트, 히로시마 원자폭탄 투하 등의 재앙과 같은 사건들이 촉진한 것이다. 이렇듯 현대는 기술, 사회, 과학의 획기적 혁신과 유례없는 파괴를 동시에 경험하며 발전했고, 바로 여기에 현대 철학이 난해해진 이유가 있다. 그만큼 우리가 풀어야 할 문제가 점점 어려워지고 복잡해졌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인간과 인간이 사는 세계를 이해하려 노력한 후설의 현상학에서부터 포스트모더니즘을 대표하는 데리다까지 그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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