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 역사왕 용어사전

중학생이 반드시 알아야 할 역사 핵심개념 170

  • 저자 : 김일
  • 출판사 : 성림원북스
  • 출간일 : 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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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본 정보
양장본256 쪽
ISBN
9791188762002
중학생들이 묻고 역사 교사가 콕 짚어 답하다!

역사 공부 잘하는 법은 궁금증을 갖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많은 정보와 종합사고력이 필요한 역사 공부는
질문을 통한 학습 방법이 가장 효과적!”

이 책은 역사를 학습하면서 학생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에 역사 교사가 답하는 형식으로 되어 있다. 필자가 지도하는 역사동아리 ‘역사토달기’에서 활동하는 중학생들이 《교과서가 쉬워지는 통 한국사 세계사》 시리즈를 출간하는 과정에서 원고를 모니터하면서 품었던 궁금증과 지도 교사인 필자의 대답이 하나하나 정리된 결과로 탄생한 책이라는 데 그 의의가 크다. 교사는 수업에서 놓치기 쉬운 학생들의 궁금증을 파악할 수 있고, 학생들은 역사에서 가장 헷갈리고 어려워하는 부분을 해결할 수 있다. 나아가 이 책은 역사의 핵심개념을 잡아 줌으로써 학생들이 역사를 이해하는 개념의 틀을 제공한다. 2015 개정 교육 과정에 필요한 논술과 토론 수업에 필요한 논거를 제공하고 있어 논리적 사고 향상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 출판사 서평

역사동아리 학생들이 질문하고 지도 교사가 핵심만 콕 짚어 답하다
‘역사에 의문을 가지고 질문하자’라는 취지로 역사동아리 활동을 펴나가고 있는 중학생 21명이 《교과서가 쉬워지는 통 한국사 세계사》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모니터 요원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저자가 작성한 원고를 읽어 나가면서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을 체크했고, 저자는 체크된 부분을 더 쉽게 고쳐 썼다. 학생들은 스스로 큰일을 하고 있다고 느꼈고, 보람도 느꼈다. 또한 그 과정에서 역사 지식이 늘고 성적까지 향상되는 효과를 누렸다. 이 책은 바로 그 학생들이 모니터 과정에서 궁금해했던 역사에 대한 질문을 지도 교사가 핵심개념만 간추려 답하는 형식으로 정리해서 펴낸 결과물이다. 한국사와 세계사를 통틀어 170개의 핵심개념만 알면 역사 전반을 이해하고 재미를 붙여나가는 데 무리가 없을 만큼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 중학생뿐만 아니라 일반 독자들도 쉽게 다가갈 수 있다.

학생에게는 핵심개념의 틀을, 교사에게는 학습내용의 틀을 제공하는 책
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그에 대한 답을 찾는 것이다. 100개의 문제를 푸는 것보다 10개의 질문을 던지는 것이 더욱 효과적인 공부 방법이라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더구나 방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역사는 의문과 질문 속에서 사고력이 신장한다. 하지만 학생들 스스로 자기 주도적인 질문을 만들어 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이는 학교 현장에 있는 교사들도 마찬가지다. 수업 내용 전달에 주력하다 보면 학생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을 놓치기 쉽다. 이 책은 학생들에게는 역사를 이해하는 개념의 틀을, 교사에게는 학습 내용의 틀을 제공한다는 면에서 학생은 물론 교사들에게도 매우 유용하다. 삼국은 왜 불교를 받아들였을까? 고려 시대 여성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조선이 임진왜란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아테네의 민주 정치와 오늘날 민주 정치는 어떤 점에서 다를까? 제자백가 사상이 나타난 이유는 무엇이었나? 히틀러는 왜 제2차 세계 대전을 일으켰나? 등 이 책에 제시된 질문들은 바로 중학교 역사 교과서에서 요구하는 학습 목표이자 핵심개념들이며 학생들이 반드시 이해하고 넘어가야 하는 내용이다. 나아가 2015년 개정 교육 과정에 필요한 논술과 토론 수업에 필요한 논거를 제공하고 있어 여러모로 도움을 준다.
■ 책 속으로

《중학 역사왕 용어사전》은 역사에 대한 학생들의 갖가지 궁금증을 교사가 설명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었다. 교사는 수업에서 놓치기 쉬운 학생들의 궁금증을 파악할 수 있고, 학생들은 역사에 대한 궁금증이 풀리니 누이 좋고 매부 좋고 격이다. 나아가 이 책은 역사의 핵심개념을 잡아 줌으로써 학생들이 역사를 이해하는 개념의 틀을 제공한다. 2015 개정 교육 과정에 필요한 논술과 토론 수업에 필요한 논거를 제공하니 논리적 사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교과서가 쉬워지는 통 한국사 세계사》와 함께 기획, 출간되었다. 스토리텔링 형식의 《교과서가 쉬워지는 통 한국사 세계사》로 역사의 맥을 잡고, 《중학 역사왕 용어사전》으로 핵심개념을 정리한다면 역사에 자신감이 붙고 역사가 너무 재미있어서 평생 역사를 공부하고 싶어질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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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순장을 했을까요? 그것은 종교관 때문이에요. 불교나 기독교 등을 고등 종교라고 해요. 고등 종교는 체계적인 교리와 내세관을 가지고 있어요. 여기서 내세관이라는 것은 사람이 죽어서 어떻게 될 것인지에 관한 종교관인데, 천국과 지옥의 개념을 생각하면 쉬워요. 우리나라의 경우 불교를 수용하기 전의 내세관은 현재와 내세가 같다고 생각했어요. 즉, 현재 왕이면 죽어서도 왕인 것이지요. 그러니까 왕이 죽어서도 왕이기 때문에 주변 신하들이 함께 가야 한다는 생각에 순장을 한 거예요. 순장 풍습은 불교가 정착되면서 사라지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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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 이회영 형제는 삼한갑족이라고 해서 대대로 귀족 집안에서 태어난 백사 이항복의 후손이에요. 1910년 우리나라가 일본에 병합되었을 때 일본의 눈을 피해 가문의 재산을 처분해서 만주로 건너갔어요. 그의 가문의 추정 재산이 오늘날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1~2조 원이었는데, 급하게 처분하면서 만주로 들고 간 금액이 약 600억 원이라고 해요. 이회영 형제는 그 돈으로 신흥 무관 학교를 세워 독립군 기지를 건설하고 독립군 간부를 양성하는 데 힘썼어요. 신흥 무관 학교는 독립의 초석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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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영국의 찰스 다윈은 《종의 기원》에서, 생물은 신에 의해 창조된 것이 아니라 하등생물에서 고등생물로 점차 진화되었다는 진화론을 발표했어요. 즉 생명체는 생존 경쟁과 적자생존에 따라 열등한 생명체는 도태되고 우등한 생명체는 진화한다는 내용이에요. 이후 다윈의 진화론을 인간 사회에 적용한 사회진화론이 나타났어요. 열등한 인종과 사회는 도태하고 우월한 인종과 사회가 번영을 이룬다는 내용으로, 더 나아가 우월한 사회나 국가가 열등한 사회나 국가를 지배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주장이었지요. 이는 제국주의의 식민지 지배를 정당화하는 논리로 사용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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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들은 서기 70년 무렵 로마군에 의해 이스라엘 땅에서 쫓겨난 뒤로 세계 곳곳에 흩어져 살았어요. 19세기 후반이 되자 유대인들 사이에서 나라를 세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고, 유대인들이 옛 이스라엘 땅인 팔레스타인으로 이주하면서 충돌이 발생하게 돼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에 의해 유대인 학살을 경험하면서 국가 수립의 열망은 더욱 강해졌어요. 1947년 유엔은 팔레스타인 지역에 유대 국가와 아랍 국가 창설을 모두 인정했고 1948년 이스라엘이 건국을 선언했지만, 팔레스타인은 이를 거부해요. 팔레스타인 사람들한테는 천 년 넘게 살아온 땅을 빼앗기는 것이기 때문이겠죠. 이후 네 차례의 중동 전쟁과 자살폭탄 공격, 시위 등으로 많은 희생자가 발생하고 있어요. 평화를 위해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갈등은 현재 진행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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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평

역사는 의문과 질문 속에서 사고력이 신장하는 과목이다. 학습자의 질문이 바로 교육 과정의 중심에 있다. 이 책은 역사에 대한 학생들의 질문에 교사가 답하는 형식으로 되어 있다. 교사가 수업에서 놓치기 쉬운 바로 그 부분을 해결해 준다.
_ 양상진(장안여자중학교 역사 교사)

교사는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지 항상 고민한다. 특히 역사는 방대한 내용을 담고 있기에 고민의 폭이 더 크다. 이 책은 그 고민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 교사에게는 학습 내용의 틀을, 학생들에게는 핵심개념의 틀을 제공한다.
_ 원동현(송악중학교 역사 교사)

동아리 활동으로 《교과서가 쉬워지는 통 한국사 세계사》 모니터링 활동을 한다고 했을 때 ‘역사책이 얼마나 쉽고 편할 수 있을까?’ 생각했어요. 그런데 내가 모니터링한 내용이 더 쉽게 수정된 것을 보고 내가 큰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_ 홍서연(은혜중학교 역사동아리 ‘역사토달기’ 회원)

나에게 이번 활동은 커다란 자극이 되었어요.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좋았고 책이 많은 노력을 통해 나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덤으로 역사가 쉬워졌어요.
_ 김은서(은혜중학교 역사동아리 ‘역사토달기’ 회원)

■ 차례

책을 시작하며 학생들과 함께 활동을 하면서
이 책을 추천하며 역사의 핵심 개념을 잡아 주는 책

1교시 한국사
1. 선사 시대와 역사 시대는 어떻게 구분하나요?
2. 고대, 중세, 근대, 현대로 나누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3. ‘역사를 공부한다.’라고 하면 무엇을 배우는지 구체적으로 알…
■ 저자 소개 김일 _ 글 경기도 평택의 은혜중학교 역사 교사로, 역사동아리 ‘역사토달기’를 지도하면서 학생들과 함께 고민하며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우리역사연구회 사무국장으로 연구 활동과 수업 개선에 노력하고 있으며, 경기도프로젝트학습교육연구회 연구위원과 평택프로젝트학습교육연구회장으로 학생들과 함께 프로젝트 학습을 실천하고 있다. 이외에도 학생, 교사, 일반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강의 활동을 통해 역사 바로 알기와 역사를 통한 세상 읽기, 프로젝트 학습과 수업 개선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있다. 이 책을 함께 만든 친구들 은혜중학교 역사동아리 ‘역사토달기’ 회원 김세희, 한지원, 김한나, 이민규, 김대용, 김민석, 김진석, 홍서연, 김보경, 이지윤, 한다연, 허정현, 박예원, 정지수, 김은서, 김지혜, 이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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